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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더로서의 자격이 있습니다" 맨유 로젠보르그전 이후 메이슨 마운트가 전한 이야기

맨유 소식

by 퍼디난드 2026. 7. 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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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섬전 답답했던 경기력에서 곧바로 로젠보르그전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맨유, 마운트는 경기가 종료된 후 인터뷰를 통해 주장 완장을 단 경험과 안드레이 산투스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마운트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장 완장을 차게 된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에도 여러 유형이 있듯, 목소리를 크게 내며 팀을 이끄는 리더가 있다면 저는 항상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경기장에서 절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뛰는 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 예전에도 주장 완장을 찬 경험이 있어서, 이 역할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을 때는 그들과 계속 대화하면서 경기 안에서도, 경기장 밖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주장 완장을 단 상태로 경기에 뛴다는 것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역할이고, 후반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뛰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어 마운트는 렉섬전과 로젠보르그전에서 함께 합을 맞춘 안드레이 산투스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네, 저는 산투스를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직접 가까이서 본 건 아니지만, 그가 첼시에서 1군 팀에 자리 잡는 모습을 계속 지켜봤죠.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산투스는 경기 읽는 능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아직 어린 선수지만 임대 생활도 여러 번 경험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뛰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이 정말 좋습니다"

"그는 저보다 수비적인 역할을 조금 더 맡아주기 때문에, 지난 두 경기에서는 제가 조금 더 전진해서 그의 움직임을 활용하며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운트는 산투스의 수비적인 능력을 칭찬하며, 본인 역시 3선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고 있음을 전달했다.

"수비적인 면에서도 저희 둘 다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태클을 걸어 공을 되찾으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는 성향을 가진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즐기면서 뛰고 있습니다. 사실 이 포지션은 어릴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뛰어온 자리라 익숙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포지션이고, 제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운트는 인터뷰를 통해 주장직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지속적인 3선 기용에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어필 등 확실한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운트의 3선 포지션 변경이 완벽하게 성공한다면 이는 팬들이나 클럽에 입장에서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오늘 경기처럼 마운트가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며,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 다가오는 새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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