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에서 눈길을 끄는 선수가 있다. 아직 15세에 불과한 유망주 JJ 가브리엘이다.
가브리엘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군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훈련에 참여하고, 경기에도 출전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꽤나 독특한 장면이 있었다.
바로 프리시즌 기간 동안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뛰면서도 라커룸은 함께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가브리엘은 프리시즌 동안 1군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고 있지만, 선수들이 옷을 갈아입는 라커룸에서는 별도의 공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미성년자 보호' 규정 때문인데
가브리엘이 라커룸을 따로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 15세의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프로축구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성인 선수들과 같은 탈의 공간을 사용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선수 보호 및 세이프가딩 규정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브리엘이 1군 훈련과 경기에 참여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성인 선수들이 옷을 갈아입는 공간에는 함께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맨유는 15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의 선수를 1군 프리시즌에 합류시키고 실제 경기까지 경험하게 하면서도, 미성년자에게 필요한 보호 규정을 동시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린 선수가 성인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가브리엘 입장에서는 조금 독특한 경험일 수도 있다.
경기장에서는 맨유 1군 선수들과 나란히 뛰는데, 경기가 끝나면 혼자 별도의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는 가브리엘이 특별히 대우받거나 다른 이유가 아닌 그저 그의 나이 때문에 적용되는 보호 규정에 따른 것이다.
불과 15세인 선수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프리시즌에 합류해 성인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이다. 가브리엘 골 영상
라커룸을 따로 사용하는 모습만 보면 아직 어린 유소년 선수처럼 느껴지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브리엘이 앞으로 얼마나 빠르게 성장해 맨유의 정식 1군 선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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